국가대표에서 1위 주니어로

September 10, 2025

한국도로공사의 하이패스가 5일에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V리그 신인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순위의 역순을 기준으로 추첨을 통해 지명 순서를 결정합니다. 한국도로공사의 당첨 확률은 단 20%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추첨에서 자신들이 선택한 화이트볼이 먼저 나왔습니다.

이번 드래프트는 '이지윤 드래프트'라고 불릴 정도로 최고의 히트작이 될 것이 확실시되었습니다. 중앙여고 미들블로커 이지윤(18)은 키가 1.88m로 지난 7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U-21 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KEC)는 이지윤의 이름을 부르는 데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선배 김세빈(20)도 이지윤의 도로공사 팀 이탈에 미소를 지었습니다. 중간 블로커 자리에는 두 살 연하의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김세빈과 이지윤은 서로의 존재를 환영했습니다.

두 사람은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대표팀에서 특별한 유대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난 8월에 열린 U-18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도 함께 뛰었습니다.

김세빈은 "고등학교 때 지윤이와 연습 경기를 많이 했고, U-18부터 U-21까지 4년 동안 청소년 대회에서 함께 뛰었던 것을 잘 알고 있다. 밝고 열심히 뛰는 선수입니다. 같은 팀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좋다. 다시 한 번 축하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지윤은 "세빈이와 U-18 대표팀에서 함께 뛰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이제 같은 팀이 되었으니 그녀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은 1년 차 이지윤의 활용도를 높게 기대했습니다. 드래프트 지명 직후 인터뷰에서 김 감독은 "김세빈과 배유나가 있지만 둘 다 36경기 풀타임을 소화하기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이지윤은 우리 팀에 중요한 자산입니다. 팀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세빈과 이지윤이 미들블로커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김 감독은 "두 선수의 강점과 약점이 다르다. 세빈이는 점프력과 키가 있다. 이지윤의 다재다능함과 공격력이 마음에 든다. 하지만 블로킹 쪽에서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12월 27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한국도로공사의 여자 배구 경기가 열렸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김세빈이 IBK기업은행 블록을 앞두고 슛을 날리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팀에 절대적으로 필수적인 선수입니다. 두 선수는 친선 경기를 예고하며 함께 성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세빈은 "같은 팀이 되어 기쁘다. 서로 동기부여가 되고, 더 잘하고 싶다"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지윤은 "키가 강점이라고 생각한다"며 "한 발로도 공격할 수 있다. 팀에 합류해 보고 배우고 열심히 해서 좋은 선수가 되겠습니다  토토사이트

한국도로공사는 2년 전 김세빈을 1순위로, 지난해 세터 김다은을 1순위로 선정해 모두 신인상(젊은 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 '올해의 신인' 계보는 한국도로공사의 전통이 될 수 있습니다. 김세빈은 "지윤이가 올 시즌 잘 돼서 신인상을 받았으면 좋겠다. 3년 연속 신인상 수상 행진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지윤은 또한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고,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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